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파리 '사랑의자물쇠' 말썽…센강 다리 난간 결국 붕괴

프랑스 파리 센강의 '퐁데자르'다리에 빼곡하게 채워진 '사랑의 자물쇠' 무게 때문에 다리 난간이 결국 무너졌다.

파리시 당국은 퐁데자르의 2.5m 길이 철제 난간 두 개가 8일(현지시간) 붕괴, 통행을 일시 통제하고 난간을 나무판자로 교체한 뒤 재개통했다고 밝혔다. 난간 붕괴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보행자 전용다리인 퐁데자르에 자물쇠가 처음 걸린 것은 2008년이다. 이후 퐁데자르를 찾는 연인들은 사랑의 징표로 자물쇠를 난간에 걸고 열쇠를 센강에 던지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155m 길이에 달하는 퐁데자르 난간은 다양한 자물쇠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