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김청룡)은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양재점·창동점·전주점 등 24개 직영점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태극전사 승리기원 파격 할인전!'행사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이 기간 농축수산물 대표품목 가격할인 및 카드 결제할인(NH농협카드, KB국민카드)을 통해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하나로클럽·마트 내 월드컵 응원보드판을 마련해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응원메시지를 부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수박 1000통을 증정한다. 이번 증정행사는 대한민국 월드컵 전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대한민국 승리기원 상품전을 통해 참외·토마토·파프리카·양배추·생닭·삼겹살·고등어·갈치 등의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축구공·붉은 티셔츠·응원나팔·막대풍선 등의 스포츠용품와 응원용품 특별 판매전도 준비했으며 모닝/레이드샐러드·불고기맛/맥반석오징어·블루베리·체리 등 몸에 좋은 가족응원 간식류 특별 판매전도 함께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