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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댄싱9 시즌2' 박지우 "하휘동, 여성스러워서 탐탁치 않았다"

(왼쪽부터) 레드윙즈 마스터. 박지우, 하휘동, 우현영, 이민우/CJ E&M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엠넷 '댄싱9'이 시즌 2로 돌아왔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댄싱 9 시즌2' 제작발표회에는 MC 오상진을 비롯해 레드아이 마스터 박지우·우현영·신화 이민우·하휘동, 블루아이 마스터 박지은·이용우·김수로·박재범 등이 참석했다.

'댄싱9'은 두번째 시즌을 맞이해 지난 시즌 MVP를 차지한 하휘동을 레드윙즈 마스터로 영입했으며 블루아이는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의 빈자리를 비보이 겸 가수 박재범과 배우 김수로로 채웠다.

이날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레드윙즈의 댄스스포츠 마스터를 맡게 된 박지우는 하휘동의 첫인상에 대해 "귀여웠다"고 말했다. 이어 "제 성격이 남성스러운 면이 강한데 (하휘동은) 제스처나 표현 방식이 여성스러워서 사실 탐탁치 않았다. 그래서 내심 고쳤으면 하는 생각에 몇 번 말해봤는데 잘 안됐다. 이제는 존중하면서 형으로 잘 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하휘동은 "다행히도 텃세는 없었다"며 "제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레드윙즈 모든 마스터들이 날 좋아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댄싱 9 시즌2' 첫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11시로 엠넷과 tvN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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