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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이대호 선수와 함께 '후쿠오카 드림투어' 개최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에어부산(대표 한태근)과 이대호 선수가 매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드림투어'가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이대호 선수와 함께하는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드림투어'는 이대호 선수의 홈런 1개당 1명의 청소년에게 후쿠오카 관광, 이대호 선수와 함께 하는 점심, 야구 경기 응원 등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에어부산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에는 15명, 지난해에는 20명이 오사카로 드림투어를 다녀왔고 올해도 20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2014년 이대호 선수와 함께하는 드림투어의 새로운 목적지는 이대호 선수 소속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연고지인 후쿠오카다. 7월 7~8일 양일간 이대호 선수와의 점심식사와 야구경기 관람, 후쿠오카 관광 등의 일정으로 꾸며지는 이번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드림투어' 행사비는 전액 에어부산 지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1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대상은 야구 및 이대호 선수를 좋아하는 중학생으로 한정된다. 신청기간은 22일 자정까지로, 참가 희망 학생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에어부산으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에어부산 측은 "각각 지역을 대표하는 항공사와 야구선수가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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