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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지우마 대통령 올해 방문거리 '벌써 지구 두 바퀴'



상 곤살루 두 마라란치 공항(Aeroporto de Sao Goncalo do Amarante)의 개항을 축하 하기 위해 지난 9일 히우 그랑지 두 노르치 주를 찾은 지우마 호우세피 브라질 대통령의 국내 방문 거리가 2014년에만 지구 두 바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14년 지우마 대통령은 벌써 38번의 공식 여정을 통해 브라질 여러 지역을 방문했다. 브라질 내에서만 7만 7000 km를 비행했으니 지구의 둘레가 4만 km임을 감안했을 때 이미 지구 두 바퀴를 돈 셈이다.

지난 3년간 총 156번의 여정을 거친 그녀는 한 달에 총 4.3번, 한 주에 한 번씩은 비행기에 올랐다. 2014년이 되자 이 수치는 50% 이상 급증해 한 달에 7번을 넘게 됐다. 이미 발표된 스케줄을 본다면 6월까지도 이 숫자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우마 대통령이 금년에 가장 많이 방문한 도시는 역시 브라질의 경제 중심지인 상 파울루로 총 8번이나 방문했다. 한편 이번 대선의 라이벌 후보인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 또한 상 파울루를 가장 많이 찾았으며(7번),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직무를 내려 놓은 전 주지사 에두아르두 캉푸스는 페르남부쿠 주에 두 번이나 방문해 국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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