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이 오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시원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본관에서 투숙 가능한 '서머 아트 스토리 패키지'는 아이스커피 2잔, 힐튼 텀블러, 대림 '트로이카: 소리, 빛, 시간-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 전시회 티켓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8만2000원부터 35만원까지다.

이와 함께 호텔 내에 위치한 그랜드 스위트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서머 레이디즈 패키지'와 '서머 패밀리 패키지'가 준비된다.

서머 레이디즈 패키지를 이용하면 최대 6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 객실에서 레드와인, 치즈 플레이트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9만9000원부터 21만9000원까지다. 또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재료비 지불 후 플라워 클래스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머 패밀리 패키지에는 최대 4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의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20만5000원부터 25만원까지다. 선착순 10가족에게는 무료 베이킹 클래스와 무료 푸드 쿠킹 클래스를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