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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암웨이, 예일대와 연구 제휴 연장…아티스트리 제품력 향상 기대

아티스트리 아이디얼 래디언스 제품과 아티스트리 글로벌 모델 테레사 팔머/암웨이 제공



암웨이는 미국 예일대와의 독점 연구 파트너십 협정을 3년 연장해 2016년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암웨이 연구진과 예일대학교 제휴 연구소의 교수인 존 파웰렉(John Pawelek) 박사는 피부색소침착에 관여하는 분자 생물학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를 통해 좀 더 효과적이고 타깃화된 피부관리법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연구 결과는 암웨이 아티스트리의 브라이트닝 라인 '아이디얼 래디언스 컬렉션'의 제품 출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캐서린 에렌버그(Catherine Ehrenberger) 암웨이 R&D 부사장은 "이번 예일대학교와의 독점적인 파트너십은 '발견' '상상' '발명'이라는 아티스트리 브랜드의 핵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아티스트리 브라이트닝 라인의 스킨케어 기술을 신장시켜 제품의 과학적 신뢰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여성들의 삶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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