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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이오테크닉스, 스마트 기기 성장 업고 레이저 장비 수요 증가"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이오테크닉스에 대해 스마트 기기 성장으로 레이저 장비의 매출이 확대돼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레이저 관련 장비업체인 이오테크닉스는 스마트 기기가 성장함에 따라 많은 수혜를 보고 있다"며 "반도체 관련 레이저 제품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앞으로는 스마트폰 부품 생산과 OLED, 반도체 전공정 장비로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올해 이오테크닉스의 매출은 3250억원으로 전년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이미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 주가 상승으로 현 주가는 국내 주요 반도체 Peer 장비업체들의 올해 PER 10.3배 대비 고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이오테크닉스는 OLED와 반도체 전공정 신제품 매출 확대를 통해, 후공정 중심의 기존 레이저 장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장비업체로 도약할 수 있다"며 "특히 하반기 Flexible OLED 양산에 따른 LLO 장비 매출 확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문제는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전공정 장비의 특성상, 본격적인 매출로 연결되기까지는 기간이 오래 걸리고 불확실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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