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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풍산, 호재가 반영될 일만 남았다" -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1일 풍산에 대해 방산 부분의 안정적인 성장이라는 호재가 아직 반영되지 않아 투자 매력도가 높다며 목표주가 3만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은 지난 3일 미국 자회사인 PMX에 대해 대규모 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하락했었다"며 "다만 향후 1년 남짓한 기간 내에 PMX에 대한 추가 증자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가격하락과 PMX 증자 등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은 이미 노출된 반면, 방신 부분의 안정적인 성장이라는 호재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제 방산부문의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80억원, 105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호재는 방산의 계절성이 드러나는 2분기에 확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2분기는 방산의 계절성이 나타나 연결 영업이익이 1분기대비 139% 증가한 4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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