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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플로레스 123세에 별세…장수비결은?

/라 라손 제공



세계 최고령자로 주장해온 볼리비아 남성이 사망했다.

볼리비아 일간지 라 라손(La Razon)은 안데스 지역에 사는 아이마라 원주민 '카르멜로 플로레스 라우라'가 전날 밤 자신의 집에서 숨을 거뒀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리비아 정부는 플로레스의 나이가 올해 123세로 세계 최고령자라고 전했다. 플로레스는 주민등록상 190년 7월 16일생이다.

플로레스의 장수비결은 "많이 걸어다"며 보리를 주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이 덮힌 높은 산에서 나오는 물을 마신 것도 장수비결로 꼽았다. 플로레스는 10여년전 부인과 사별하고 손자 40명, 증손자 17명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공인된 화학자 겸 초심리학자 알렉산더 이미치가 미국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111세로 사망했다.

현재 남녀를 불문하고 세계 최고령은 일본 여성으로 116세의 오카와 미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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