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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성대, '나라사랑 감사행사' 개최

/한성대 제공



한성대학교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교내 낙산정원에서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미래를 위해 한성학원을 설립한 고 김의형 박사의 교육자 정신을 기리고, 선열들의 희생정신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행사 취지 설명·환영사·기념사·축사·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성대 보훈장학 대상학생 및 학부모와 강성만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70여 명, 학부모 학생20여 명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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