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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인수위 구성 …교수 등 대거 참여



6개 위원회 12개 분과 110여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된 원희룡 제주지사 인수위원회인 새도정준비위원회가 11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구범 새도정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시 연동 준비위원회 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준비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준비위원회는 기획조정위원회, 국제자유도시위원회, 도정준비1위원회, 도정준비2위원회, 도민통합위원회, 취임준비위원회 등 6개 위원회 산하 12개 분과로 총 113명이다. 또 전문위원 23명이다.

이는 2010년 우근민 제주지사의 인수위가 30여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큰 규모다.

국제자유도시위원장은 정영진 변호사, 도정준비1위원장은 김방훈 전 제주시장, 도정준비2위원장은 고유봉 전 제주대 교수, 도민통합위원장은 한석지 제주대 교수, 취임준비위원장은 김병립 전 제주시장이 각각 맡는다. 기획조정위원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신 위원장은 "여·야 진영 논리를 뛰어넘는 도민 통합과 재외 도민,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에 대한 배려에 초점을 맞췄다"며 "연구기관이나 대학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를 여럿 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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