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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스톤' 후쿠오카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최우수작품상 수상할까

'스톤'



12일 개봉될 영화 '스톤'이 다음달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제18회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슈 마에다는 11일 "프로를 꿈꾸는 아마추어 청년과 은퇴를 꿈꾸는 조직 보스 사이의 특별한 관계에 매우 감동받았다.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우리 삶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스톤'의 해외배급사인 화인컷은 "지난해 8월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의 프리미어 이후 약 일 년이 지난 시점에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주연을 맡은 조동인은 개막실 당일부터 7일까지 영화제에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비롯한 영화 홍보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는 일본의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에 의해 1987년 창설된 영화제다. 역대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한국 작품으로는 '나쁜 남자'(2002) '헬로우 고스트'(2011) '네버엔딩 스토리'(2012) '파파로티'(2013) 등이 있다.

최근 3년 연속 한국 작품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해 올해 역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스톤'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프랑스 도빌 아시아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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