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목포역, 울릉도·독도 '1박 3일 특별 기차여행' 운영

한국철도공사 목포역이 오는 27일 자연의 원시림을 간직한 울릉도와 독도를 여행할 수 있는 1박 3일 특별 기차여행을 운영한다.

11일 목포역에 따르면 이 기차여행은 27일 오후 7시 40분 목포역을 출발, 이튿날 아침 정동진 일출 관람 후 강릉항으로 이동한다.

울릉도 저동항으로 3시간 정도 배를 타고 이동, 울릉도에 도착하면 성인봉 등반과 독도관광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울릉도에서 1박 뒤 3일째는 울릉도 육로관광과 해안산책로를 트레킹한다. 해안 산책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꼽히는 풍광을 자랑하며 도동항에서 저동 촛대바위까지 이어진 해안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후 강릉역에서 오후 7시 출발, 다음날 오전 4시 목포역에 도착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1인당 31만∼34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역 여행상담센터(061-242-7728)에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