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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내 취향 어떻게 알았지··일자리·영화·음악 추천서비스 눈길



최근 '취향 맞춤형'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복잡하게 검색하지 않아도 개인의 취향·성향·서비스 이용 목적 등을 분석해 필요한 정보만 알려주기 때문이다.

◆채용정보도 매칭으로=수많은 채용공고에서 원하는 공고를 찾기 위해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취업포털 사람인의 '아바타서치'는 비슷한 스펙을 보유한 다른 구직자들이 자주 찾는 채용공고를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구직활동 패턴을 분석해 맞춤 채용공고를 알려주는 '패턴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천영화도 골라준다=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Watcha)'는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자동 추천해준다. 좋아하는 영화 20여 편에 대한 별점을 매기면 이와 유사한 영화를 영화감독, 배우, 장르 등의 조건에 맞춰 보여주는 방식이다. 페이스북 친구의 별점 평가와 리뷰도 확인할 수 있다.



◆나만의 DJ를 만난다=네이버의 음악 서비스 '네이버뮤직 라디오'는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 DJ처럼 음악을 자동 선곡해준다. 예를들어 소녀시대의 '처음이었죠'를 듣다가 라디오 듣기 기능을 이용하면 이와 유사한 노래를 랜덤으로 재생한다.

추천 받은 곡의 '좋아요' '싫어요'를 누르면 추천음악의 매칭 정확성이 높아진다.

◆맛집으로 입맛 찾는다='포크' 애플리케이션은 취향을 분석해서 음식점을 추천해주는 기능이 특징이다. 직접 가본 음식점을 평가하면 학습형 엔진의 분석을 통해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음식점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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