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찰, 신헌 전 롯데쇼핑 대표 구속영장 재청구

롯데홈쇼핑 납품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11일 신헌(60) 전 롯데쇼핑 대표의 사전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검찰은 신 전 대표가 납품업체로부터 방송출연 등의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추가로 포착하고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신 전 대표는 롯데홈쇼핑 대표로 있던 2008~2012년 이모(51·구속기소) 롯데홈쇼핑 방송본부장 등과 공모해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과다 지급한 뒤 돌려받는 수법으로 회삿돈 6억5100여만원을 빼돌리고 이 가운데 2억25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방송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납품업체들이 회사 간부들에게 건넨 뒷돈을 상납받거나 업체로부터 직접 금품을 받는 등 1억여원의 배임수재 혐의도 있다.

신 전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3일께 열릴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