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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월드컵 기간 중 공항인력 24시간 대기



월드컵 기간에 갑자기 몰릴 인파를 우려한 상 파울루 주가 공항 내부 인력의 근무 시간을 24시간으로 연장했다.

법원과 상 파울루 주 대중교통 시스템 담당사인 아르테스피(Artesp)는 폭발적인 방문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쿵비카와 콩고냐스 공항 내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과룰류스 국제공항 직원들의 근무 시간 또한 24시간이 됐으며 남부 지역의 공항들은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한편 각국 대표 선수단의 버스에는 경찰의 에스코트가 붙어 숙소와 구장 간의 안전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며 도로 전 구간에는 카메라가 설치돼 모든 이동 과정을 모니터링 하게 된다. 특히 안전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는 경기 당일에는 병력이 증원돼 선수단과 귀빈의 안전을 책임진다. 도로 곳곳에는 영어로 된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일반 관광객의 안내원 역할을 하게 된다.

월드컵 개막식은 오는 12일(현지 시간) 열리며 7월 중순에 폐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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