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브라질리아 명물 텔레비전타워 복구공사 마치고 개장



리모델링을 위해 폐쇄됐던 브라질리아의 명물 텔레비전 타워(Torre de TV)가 지난 주말 다시 대중의 품으로 돌아왔다. 아직은 공사의 첫 단추를 끼웠을 뿐이지만 변화는 월드컵이 끝난 후에도 계속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기대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공사 첫 단계에서는 바닥 공사와 타워 전면부(파사드) 복구 공사,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설치 및 보완 작업이 이뤄졌다. 월드컵 이후 계속될 두 번째 단계에서는 타워의 금속 구조물 부분의 공사가 이뤄진다. 특히 엘리베이터는 47년 전 타워가 세워질 때 이후로 교체된 적이 없어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시 측은 또한 안전을 위해 전망대의 철망 또한 교체해 공사에만 총 1200만 헤알(53억 9000만 원)을 투입했다.

방문 시간은 기존과 같은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타워 내에는 기존의 레스토랑과 박물관을 비롯해 카페와 전시관, 관광 안내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