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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아모레퍼시픽, 연평균 영업익 20.6% 성장률 예상"-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2분기에도 높은 성장성이 기대 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4만원에서 16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면세점과 중국에서의 고성장에 힘입어 3년간 연평균 20.6%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수익성 좋은 면세 채널의 고성장으로 올해 국내 화장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7%, 20.2% 증가한 2조 3539억원과 4057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해외에서의 성장 또한 돋보인다"며 "''이니스프리'의 호실적과 쿠션 제품 등 히트 상품의 판매 증가로 올해 중국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0.0%, 124.2% 증가한 4405억원과 231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경쟁이 심한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30% 이상의 외형 성장과 점유율 상승을 시현하고 있다"며 "높은 성장이 프리미엄의 근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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