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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합격후에도 평균 3개월···기업 61% "채용 유예기간 둔다"

기업 10곳 중 6곳은 정식 채용 전에 수습기간 등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326개사를 대상으로 정식 채용 전 유예기간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0.7%가 '있다'라고 답했다.

유예기간을 두는 이유로는 '역량을 검증할 시간이 필요해서'(53.5%, 복수응답)란 대답이 가장 많았다. '직무에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46.5%), '조직 적응력이 있는지 보기 위해서'(46%), '조기이탈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33.8%), '근속의지를 확인하기 위해서'(30.8%), '성격 등의 결함이 없는지 보기 위해서'(23.7%) 등이 뒤를 이었다.

유예기간은 평균 3개월이다.

유예기간 동안 평가하는 내용으로 신입은 '업무 적성'(25.3%)이 1위를 차지했다. '근속의지, 애사심'(18.4%), '팀 내 융화 여부'(13.7%), '회사문화 적응 여부'(10%) 등도 많이 거론됐다.

경력의 경우에는 '업무관련 성과'(25%), '업무 적성'(19%), '팀 내 융화 여부'(16.4%) 등을 평가한다는 대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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