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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스핀즈, 음식물처리기 업계 첫 환경부 장관상 수상

박노형 스핀즈이노베이션 대표(가운데)가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스핀즈이노베이션 제공



스핀즈이노베이션(대표 박노형)은 지난 10일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4)'에서 음식물처리기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업체는 5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원심분리배출 기술을 개발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상용화에 성공한 벤처기업이다.

스핀즈이노베이션의 음식물처리기는 싱크대에서 설거지와 함께 음식물쓰레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음식물을 2시간 안에 10분의1로 감량한다.

전기료도 한 달 평균 약 3000원으로 저렴하며 필터 등 주기적인 소모품 교환이 없어 경제성을 높였다.

스핀즈이노베이션 박노형 대표는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 개발에 대한 부담감과 시장 진출에 대한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돼주었다"며 "많은 중소기업이 함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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