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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시브리핑

우리투자증권-NH농협증권, 연말 합병 계약 체결

우리투자증권은 12일 NH농협증권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은 존속되고 NH농협증권은 소멸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합병 목적에 대해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형증권사로서의 시장 지배력과 경쟁력 확보와 성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이 1대 0.6867623이며 합병기일은 12월 30일이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편집국장과 정영철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번호사를 사외이사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