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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관악구, '제2기 사이버 기자단' 인기

제2기 사이버기자단. /관악구청 제공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사이버 기자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자단은 지역의 문화 행사, 지역 명소 등을 취재해 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블로그에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올해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주민 11명을 '제2기 사이버 기자단'으로 위촉했다. 주부·프리랜서 디자이너·정년 퇴직자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가 참여한다.

'육아의 지혜를 배우러 갑니다', '청룡산 생태 체험', '관악산 무장애숲길 걷기',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바란다' 등을 인터넷 신문 '사이버 기자단이 떴다!'라는 코너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인터뷰·사진·UCC 등을 활용해 담아내고 있으며 2030 세대 관심사를 반영한 문화 행사, 맛집 정보 등과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예술인의 소식, 홍보가 부족했던 행정 서비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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