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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버터제습기, 테크니컬 캐릭터 '안심곰' 마케팅 눈길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주요 성능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중인 테크니컬 캐릭터 '안심곰'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안심곰은 제습기의 기본적인 특성과 연계해 습도가 적정 수준 이상 높아지면 녹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는 테크니컬 캐릭터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 버스 쉘터를 활용해 삼성 인버터제습기 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번 광고는 디지털 인버터 기술로 전기요금과 소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주요 성능을 안심곰을 활용해 친근하게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남대로 '신논현역' 정류장에는 삼성 인버터제습기를 통한 제습 전과 후의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형태의 터치스크린 광고를 게재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인터랙티브 영상은 방안에 가득찬 습기로 힘들어하는 보라색 안심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때 소비자가 화면의 삼성 인버터제습기를 터치하면 제습기가 가동돼 습기가 제거된 쾌적한 방에서 본연의 녹색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안심곰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냄은 물론, 제품의 주요 성능을 흥미롭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고의 제작 과정과 소비자들이 직접 인터랙티브 영상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긴 메이킹 필름은 삼성전자 가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4월부터 안심곰을 활용해 제작한 TV 광고를 공개했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된 TV 광고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5월에는 삼성 인버터제습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광고 속에 등장하는 '안심곰 습도 알리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앞선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귀여운 안심곰을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안심곰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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