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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유정복 "인천AG 남북협력 중단 없이 추진"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12일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남북 스포츠 협력사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12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송영길 시장이 추진해 온 백두산 성화 채화 등 각종 남북협력 사업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남북화해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당선인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중앙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최대한 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당선인은 13조원에 이르는 시 부채 감축 방안에 대해서는 부채 전담 부시장직을 신설, 국비·교부세를 확충하고 시장 직속 투자유치단과 규제개선단을 설치해 재정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내놨다.

그는 또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해 교통인프로 확충이 필수라며 인천발 KTX노선 신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건설 중인 수인선과 기존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만 하면 인천역에서 KTX가 출발할 수 있다"며 "사업비 규모도 1600억원 정도로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 당선인은 "영종∼청라 제3연륙교 건설,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등 지역의 난제들을 중앙정부와 협의로 충분히 풀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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