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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서청원·김무성, 오늘 YS 학위 수여식 참석

새누리당 서청원, 김무성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나란히 자리를 함께 한다.

옛 '상도동계'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의원은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러시아 과학원 산하 극동문제연구원의 김영삼(YS) 전 대통령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다.

서 의원과 김 의원은 김 전 대통령 밑에서 정계에 입문,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서 보좌했다. 18대 국회 당시 세종시 문제를 놓고 김 의원이 박 대통령과 멀어지며 현재는 '친박 맏형'과 '비주류 좌장' 격으로 갈라선 상황이다.

특히 7·14 전당대회 당권 도전을 선언한 이후로는 양강 구도를 형성, 팽팽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두 의원은 일제 식민 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언급한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에 대해서도 다른 반응을 보였다.

서 의원은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영광, 고난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귀납 시키는 게 신앙 간증 아니겠느냐"며 "좀 시간을 주고 청문회에서 따져보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퓨처라이프 포럼'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변명할 수 없는 일이고 다소 문제 있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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