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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월드컵 한국전 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본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의 활약상을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기회가 마련됐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와 CJ CGV는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에 열릴 러시아 전을 비롯해 23일 알제리 전, 27일 벨기에 전 등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조별 리그 세 경기를 전국 극장에서 생중계 한다.

메가박스는 강남·코엑스·목동·센트럴·광주·대구·대전 등 전국 22개 지점에서 중계한다. CJ CGV는 압구정·수원·대구·대전·광주터미널 등 전국 32개 지점에서 상영한다. 티켓 가격은 두 곳 모두 1만원이다.

이들 극장들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도 생중계 했다. 당시 많은 관객이 극장을 찾아 월드컵을 즐겼다.

메가박스 프로그램팀 황주형 담당자는 "이번 월드컵 경기가 새벽 시간에 진행되지만 여전히 생중계로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싶어하는 관객이 많아 극장 생중계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형 스크린으로 편안하고 시원하게 함께 응원하며 월드컵을 관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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