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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세월호 3등항해사 "선박 충돌 피하려 급선회"주장 논란

/YTN방송캡쳐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지목된 급변침이 선박 충돌 우려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세월호 3등 항해사 박모(25)씨 변호사는 지난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사고 해역은 협수로로 물살이 빠른 곳인데다 당시 반대편에서 배 한척이 올라왔다"며 "선박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선회했다"고 진술했다.

박 모씨 측 변호인은 이어 "충돌하지 않도록 레이더와 전방을 관찰하며 무전을 듣고 있었다"며 "박 씨가 평소와 마찬가지로 조타수 조모씨에게 5도 이내로 변침할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그간 수사 당국은 세월호가 급변침을 한 이유에 대해서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박 씨가 봤다는 선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