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靑 정무수석 조윤선·경제수석 안종범·민정수석 김영한·교육문화수석 송광용…수석 4명 교체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수석비서관 4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개조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중차대한 국정과제를 힘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새로운 정무수석과 경제수석, 민정수석, 교육문화수석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무수석비서관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경제수석에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민정수석에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 교육문화수석 송광용 전 서울교육대 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번 인사로 앞서 교체된 홍보수석비서관까지 포함해 수석 9명 중 5명이 교체됐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민 대변인은 "조 정무수석 내정자는 여성가족부 장관과 18대 의원, 그리고 당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온 분"이라며 "국회와 정당, 정부를 거친 폭넓은 경험과 여성으로서 섬세하면서도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국회간에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