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은 우리나라와의 시차 탓에 경기 대부분이 새벽시간에 열린다. 때문에 새벽부터 이른 아침에 걸쳐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경기를 시청하다보면 피부가 푸석해지기 쉽다. 밤샘 응원은 물론 피부 관리도 놓칠 수 없다면 지쳐있는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촉촉하게 가꿔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왼쪽부터)일리 인삼 탄력 마스크,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마스크
경기가 끝나기 15분 전, 시트마스크를 붙이고 경기를 보는 것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일리의 '인삼 탄력 마스크'는 수분을 공급해주는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인삼의 피부 탄력 효과로 처지고 생기 없는 피부를 탄력 있게 관리해주고 경기를 시청하는 동안 달아오른 얼굴을 촉촉하게 진정시킨다.
경기가 끝난 후 잠깐 잠을 청할 때는 수면팩을 이용해 단시간이라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프리메라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마스크'는 자는 사이 투명한 수분막이 형성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 결을 완성해주는 수면팩이다. 알파인 베리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영양소를 전달하고 항산화 효소 작용을 촉진시켜 잠자는 사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한다.
(왼쪽부터)코스메 데코르테 사이클릭 키, VDL 스킨 프로, 오르비스 후르츠 콜라겐
잠깐 눈을 붙이고 출근을 준비할 때 피부를 활력 넘치게 가꿔줄 긴급 처방이 필요한 경우 피부 마사지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코스메 데코르테의 마사지 에센스 '사이클릭 키'는 얼굴에 바르고 손끝을 이용해 30초간 가볍게 마사지 해주면 순간적으로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푸석해진 피부 탓에 메이크업이 들뜰 우려가 있을 때는 메이크업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에서 선보인 스킨케어 라인 'VDL 스킨 프로(Skin P+R=O)'는 메이크업 전후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메이크업의 컬러와 결, 빛을 더욱 섬세하게 살려주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밤샘 경기 시청 후 피부가 쳐지고 컨디션도 떨어졌다면 이너 뷰티 제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르비스의 '후르츠 콜라겐'은 엄선한 5가지 동양 과실을 넣어 상큼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양질의 저분자 콜라겐이 다량 함유돼 있어 탱탱하고 생기 있는 피부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