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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정홍원 총리 "브라질 월드컵, 국민 통합 계기 되길"

정홍원 국무총리는 13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브라질 월드컵과 관련, "8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우리 대표팀의 선전과, 온 국민이 하나된 응원을 통해 국민 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논의하는 '브라질 월드컵 지원 대책'은 성공적인 월드컵 경기와 지원을 위한 대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선 정부는 우리 선수단의 사기앙양과 해외 홍보, 브라질 현지 응원단을 비롯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지 대응 핫라인'을 구축,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월드컵과 관련한 국내 응원 등 행사가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하고, 특히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체부, 외교부 등 관계 부처는 국민 대통합의 분위기를 고취하고, 이번 대회가 사회의 역동성과 경제 활력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달라"며 "국가이미지 제고와 한류 확산의 기회로 십분 활용하도록 적극적인 스포츠·문화 외교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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