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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 쌍둥이 육아 고충 "남편 임효성이 옷 지적한다"…'슈퍼맨'에선 넷째 욕심

KBS2 '해피투게더3' 슈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에게 섭섭함을 표현했다.

지난 12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슈는 "남편과 결혼하기 전, 집에서 아줌마처럼 입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다"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아이를 챙기다 보면 거울 볼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남편은 옷 지적을 한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슈는 2010년 임효성과 결혼한 뒤 첫째 아들 임유(5세)와 지난해 7월 출산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를 두고 있다.

지난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깜짝 출연해 넷째 욕심을 드러냈다.

당시 이휘재는 슈와의 전화 통화에서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슈는 "지금 하나 더 낳아보려고 한다"며 "자식 부자가 돼보려고 한다. 물론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예쁠 것 같다"고 아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12일 '해피투게더3'는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방송됐다. 배우 박은혜, 가수 슈·황혜영,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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