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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브라질 크로아티아 경기해설 SBS 차범근·차두리 비슷한 목소리 구별법은

브라질 크로아티아전 중계하는 SBS 중계진



브라질·크로아티아전으로 시작된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에서 SBS가 한발 앞서갔다.

SBS는 13일 오전 5시 시작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차범근·차두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를 앞세워 생중계했다.

SBS는 이날 경기 후 보도자료를 통해 "SBS 월드컵 방송단의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중계방송이 온라인에서 타사대비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며 "배성재 캐스터는 매 순간 선수들과 경기에 대한 분석을 열정적으로 전했고, 차범근과 차두리 위원은 경험에서 나오는 전문적인 해설을 덧붙이는 합을 보여 시청자의 완벽한 이해를 도왔다"고 자평했다.

특히 차범근·차두리 부자는 비슷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차두리 위원은 "딱딱한 전술 분석은 아버지에게 맡기고 나는 월드컵 때만 축구를 보는 보통의 시청자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선보이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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