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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차범근도 사로잡은 섹시 퍼포먼스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을 감상 중인 차범근 SBS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제니퍼 로페즈가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축하공연을 열고 차범근 SBS 해설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나와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열창했다. SBS 배성재 캐스터는 이날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차분한 목소리와 객관적인 경기 분석으로 해설했던 차범근 위원은 제니퍼 로페즈에 푹 빠져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