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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 대통령 오늘 개각 단행…경제부총리 최경환·미래 최양희·문체부 정성근·여성 김희정 유력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개각을 단행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장관을 겸하는 경제부총리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양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정성근 아리랑TV 사장,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날 개각 대상에 포함된 공정거래위원장 인선은 추후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