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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문창극, 소명 기회 줘야"

새누리당이 과거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에서 철저히 해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완구 원내대표는 "아직 문 후보자 발언의 전문(全文)을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언론 보도만 갖고 성급하게 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며 "본인의 소명을 모두 듣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윤상현 사무총장도 "전체 동영상을 보면 기독교인으로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발언인데 일부 언론이 악의적으로 짜깁기 보도해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청문회를 통해 본인이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청원 의원도 교통방송 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 "청문회에 가서 문 후보자가 해명을 해야 하고, 정치권이 공격할 것은 공격하고 따질 것은 따져야 한다"며 "그래서 정말 문제가 된다면 그만 둬야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문 후보자의 발언 논란이 된 교회 강연 동영상을 전체 상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날 6명의 초선의원이 문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당내 반발 기류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