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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희정 핫팬츠 섹시 셀카…'꼭지' 원빈도 못알아볼 정도 성숙미 발산

김희정



김희정의 변신 성숙한 여인으로 활동 재개

아역배우 출신인 김희정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실 앞 새로 생긴 카페엔 엄청난 망고빙수가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핫 팬츠 차림의 늘씬한 몸매와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8세이던 2000년 드라마 '꼭지'에 원빈의 조카 꼭지 역으로 출연해 나이답지 않은 야무진 연기와 능청스러운 사투리 구사로 주목받았다. 오랜 기간 활동 공백기를 보낸 그는 몰라보게 성숙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희정은 최근 아이돌 그룹 엠파이어의 '그런 애 아니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이무영 감독의 영화 '한강블루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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