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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월드컵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평소보다 많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인 오는 7월14일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예방 특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새벽 시간 월드컵 경기 시청에 따른 졸음 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13일 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실제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기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최근 5년 같은 기간 평균 사망자보다 14% 많았다. 원인도 졸음과 주시 태만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새벽 시간에 전체 사고의 37%가 발생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교통 안내 전광판에 졸음 운전 위험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