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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엄마, 변호사와 함께 수원지검에 자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총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구원파 신도 일명 '신엄마'(신명희·64)가 자수 의사를 밝혔다.

13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장 2차장검사) 관계자는 "신엄마가 변호사를 통해 수원지검에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인천지검으로 데려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