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트위터 2인자 CEO와 갈등으로 사표

단문 SNS 트위터의 2인자가 최고경영자(CEO)와의 갈등으로 최고운영책임자(COO)에서 사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이 신문은 트위터의 알리 로가니 COO가 최고경영자인 딕 코스톨로와 마찰을 빚어 오다 12일 사표를 냈다고 보도했다.

로가니는 2010년 트위터에 영입돼 2012년부터 COO를 맡으면서 비즈니스개발, 국제업무, 미디어 등과 관련된 업무를 맡았다.

두 사람의 사이는 프로덕트 팀 관할권을 두고 나빠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로가니에게 맡겼던 프로덕트 팀을 코스톨로가 최근 자신의 통제하에 두기 위해 업무 조정을 한 게 이유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로가니의 사임은 트위터 주식 30만주를 매각한 것과 관련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경영진들은 트위터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로가니는 주식을 처분해 990만달러를 벌었던 게 갈등의 원인이라는 추측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