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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커쇼 '6승' 다저스타디움 100경기 등판 자축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6)가 6승째를 따내며 자신의 다저스타디움 100번째 등판을 자축했다.

커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8안타를 내주며 1실점했다. 볼넷은 한 개만 허용했고 삼진은 7개를 잡았다.

지난달 26일 조시 베켓의 노히트 노런 달성을 축하하다 드루 부테라의 포수 마스크를 밟아 오른 발목을 다쳐 재활에 돌입했던 포수 A.J. 엘리스는 이날 복귀해 커쇼와 배터리 호흡을 맞췄다.

9회초 4-2에서 등판한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선은 볼넷 1개와 안타 2개로 1실점했지만 1사 1·2루서 프로도를 삼진, 코디 로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4-3 승리를 지켰다. 커쇼는 시즌 6승(2패)째를 챙겼다.

다저스타디움 등판 성적도 더 좋아졌다. 커쇼는 2008년 5월 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6이닝 5피안타 2실점)하며 빅리그에 데뷔했다.

100번째 등판에서 호투를 펼친 커쇼는 개인 통산 다저스타디움 44승(24패)째를 올리며 이 구장 평균자책점을 2.23(종전 2.24)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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