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세월호 가족대책위 "학교 부정부패 감시기구 만들어달라"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는 14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에게 "관내 학교의 부정부패를 감시할 수 있는 기구나 체제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가족대책위는 안산 정부 공식합동분향소 옆 경기도미술관에서 이 당선인과 가진 간담회에서 "수학여행 여행사 선정 과정에서 뒷돈이 오가는 것으로 아는데 이러한 비리를 뿌리 뽑지 않으면 '제2의 세월호'를 막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단원고등학교가 이번 수학여행 여행사를 선정한 경위부터 사고가 일어나기까지 전 과정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이 당선인은 "가족대책위의 뜻을 잘 알겠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내용에 대해 검토를 거친 뒤 결과를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