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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미스코리아' 최송이 남미문화 전도사 나서…브라질 월드컵 스타 등극하나

최송이 남미문화 전도사 나서



'미스코리아 최송이 남미문화 전도사 나서'

2013미스코리아 최송이가 브라질 월드컵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최송이가 최근 남미 문화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12일 최송이는 'SBS 모닝와이드' 남미문화를 소개하는 코너에 출연했다. 남미문화를 알아보는 코너에서 최송이는 살사동호회 동호인들과 정열의 살사를 배우고, 남미사람들과 남미음식을 함께 맛보고, 세계3대 차로 유명한 마테차를 마시며 한국 속의 남미문화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1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포르투갈어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무한도전' 응원단원들은 현지 적응 훈련에 임했다. 특히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브라질에서 사용하는 언어인 포르투갈어를 가르쳐 줄 선생님을 모셨다. 이후 등장한 미모의 선생님에 남자 멤버들이 환호했다. 빼어난 외모에 몸매까지 겸비했던 것.

미모의 포르투갈어 선생님은 2013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최송이(카타리나 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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