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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원자력발전소 안정성 조명…한수원 문제 진단

그것이 알고싶다 원자력발전소 안정성 진단



'그것이 알고 싶다 원자력발전조 조명'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대한민국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성을 집중조명한다.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리원전 1호기 등의 현장 점검을 통해 대한민국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속칭 '원전 마피아'의 실체와 원전비리가 형성되는 구조적 원인을 분석, 방사능의 위험 앞에 서 있는 한국 원자력 산업계의 현실을 진단해본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직원이었던 숨진 김 씨가 원자력발전소 납품비리사건에 연루되어 1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던 중 자살을 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취재 도중 이 모든 것은 원전 직원들과 납품업체 간의 모종의 거래, 이른바 '원전 마피아'의 실체에 대해 다룬다.

특히 한수원은 다가오는 2017년에 가동 재연장 여부에 대한 기로에 놓여있는 고리1호기에 대해 원전의 안정성을 피력했으나,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는 고리1호기의 폐쇄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가운데,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고리1호기 내부와 방사능제한구역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14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한국 원자력 산업계의 현실과 그 속에 숨어있는 진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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