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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서 송전탑 반대 촛불문화제 열려



경남 밀양 송전탑 반대 농성장 강제 철거 행정대집행이 이뤄진 뒤 사흘째인 14일 저녁 송전탑 경과지 3개 마을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번 문화제는 지난 11일 송전탑 반대 농성장강제 철거 작업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부상하거나 쫓겨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500여명(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 추산)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제는 127번 송전탑 건설 예정지인 부북면 위양마을 회관, 상동면 고정마을(101번) 주차장, 단장면 용회마을(115번) 정자 입구에서 각각 열렸으며, 위로 편지글 작성과 낭독, 공연, 연대 다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 측은 오는 16일 송전탑 공사 강행 등에 항의하기 위해 한전 본사 앞과 경찰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