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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부끄러운 민낯···업무중 사망사건 잇따라

세계 최대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서 일하던 직원 2명의 사망 사실이 잇따라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직원들에 대한 처우가 워낙 좋지 않아 비난 여론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노동문제로 불거질 조짐이다.

15일 CNN에 따르면 지난 1일 펜실베이니아주 물품창고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12월 뉴저지주의 한 공장에는 직원이 제품 분류를 하던 중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졌다.

사건이 잇따르자 미국 노동부는 아마존의 노동여건 실태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아마존 직원 사망 과정에서 노동 관련법 규정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열약한 근무환경 때문에 노사 갈등의 골도 깊어지고 있다.

아마존은 최근 미국 직원들의 노동조합 결성 요구를 묵살했다. 낮은 임금으로 인해 독일 아마존 직원들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