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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중앙은행 위폐 감별 스마트폰 앱 발표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 쉽게 위조지폐를 감별할 수 있다면 어떨까. 최근 브라질 중앙은행(Banco Central do Brasil)은 실제로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지녜이루 브라질레이루(Dinheiro Brasileiro)'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위폐를 자동으로 검사해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지폐에 갖다 대면 된다. 그러면 프로그램이 지폐의 종류에 따라 위폐 감별을 위한 요소가 어느 곳에 위치하는지 정도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또한 중앙은행은 최근 사용자 주변에 있는 환전소의 위치를 알려주는 '캉비우 레가우(Cambio Legal)'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약 1만 3000개 환전소의 위치 정보를 담고 있으며 전세계 160개 국의 환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포르투갈어, 영어, 스페인어로 제공돼 관광객을 위한 배려심이 돋보인다.

/메트로 브라질.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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