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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용산구, 치매예방 캠페인 ‘메모리데이’ 실시

/용산구 제공



서울시 용산구가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18일 오후 4~6시 서울역 광장에서 치매예방 캠페인 '메모리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서울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고 치매검진과 교육, 홍보활동을 통해 치매도 예방과 치료관리가 가능하다는 사회적 이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들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체크 모바일앱을 이용해 간이치매검사를 해주고, 치매예방 관련 리플렛과 소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별검진안내와 치매관리사업, 치매지원센터 홍보와 함께 치매바로알기 교육 배너도 게시하고, 치매OX 퀴즈와 함께 노인체험, 풍선만들기, 네일아트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치매지원센터(02-790-1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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