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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저조 지정차로' 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 집중 단속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지정차로 준수율이 65.5%로 1월(51.4%)보다 14.1%포인트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대형화물 차량의 준수율이 이 기간에 36.2%에서 57.7%로 17.9% 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이륜차는 44.7%에서 46.7%로 2.0% 포인트 높아지는 데 그쳤다.

도로별로 보면 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는 준수율이 크게 향상됐다.

내부순환로는 1월 63.8%에서 지난달 88.8%로 25.0%포인트 증가했지만 올림픽대로는 1월 51.6%, 5월 56.1%를 각각 기록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경찰은 지정차로 준수율이 낮은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를 통행하는 이륜차와 대형화물차를 대상으로 캠코더·순찰차 블랙박스 등을 최대한 활용해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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