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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여름철,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 관리법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링에센스 2X/아모스프로페셔널 제공



고온 다습한 여름, 특히 장마철에는 뜨는 화장뿐 아니라 축 처지는 헤어로 외출 시 고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습한 날씨로 인해 공들여 한 세팅이 금방 풀리거나 머리카락이 곱슬거리고 부스스해지기 때문이다. 스타일링 기기를 이용한 경우라면 모발이 더 건조해하고 푸석한 상태가 돼 관리가 더 힘들어 진다.

장마철에 모발이 처지거나 부스스해지는 것은 모발이 평소보다 공기 중의 습기를 많이 흡수하면서 쉽게 처지고 모발의 형태를 유지하는 수소 결합이 끊어져 휘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럴 때는 일주일에 3회 마스크팩 등을 사용해 보습 및 영양을 공급해 모발에 탄력을 주어야 한다.

평소 곱슬거리는 모발이라면 보습력 및 고정력이 있는 스타일링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모발 뿌리부터 살리는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면 처진 헤어의 볼륨도 살리면서 습한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한 헤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컬링에센스 2X'는 보습력의 에센스 기능과 고정력의 왁스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장마철 축 처진 컬을 탄력 있게 잡아줘 가볍고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JMW DM10 Series/JMW 제공



장마철 비를 맞았다면 바로 머리를 감는 것이 상책이다. 비를 통해 환경오염 성분이 머리에 직접 닿아 두피 상황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마른 수건으로 닦은 뒤 빗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땀과 피지로 인해 세균이 빨리 번식하는 여름철에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아 모낭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샴푸를 할 때에는 거품을 내어 3~5분 정도 마사지한 다음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충분하게 헹군다. 두피가 지성일 경우 저녁에는 세정력이 우수한 딥클렌징 샴푸를 아침에는 영양을 주는 컨디셔닝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발이 젖은 상태로 잠을 자면 마찰에 의해 모발이 손상될 수 있고 습하게 물기가 남은 두피는 비듬균, 박테리아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이 된다. 자기 전에 헤어 드라이어를 10㎝ 정도 떨어뜨린 상태에서 찬바람으로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JMW의 'DM10 Series'는 전문가형 드라이어를 작은 사이즈로 만든 미니 헤어 드라이어다. 음이온이 발생해 모발 손상을 예방하고 모발을 촉촉하게 건조시켜 주며 정전기 발생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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